'광주/전남 멀티미디어 기술원' 창립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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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 광주.전남지역의 멀티미디어 관련 산업의 핵심기술개
발과 인력교육을 담당할 "광주.전남 멀티미디어 기술원"이 29일 전남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전자,컴퓨터,정보통신,자동화,정밀기기
등의 멀티미디어 관련 산업의 첨단기술을 개발할 이 기술원은 앞으로 전남
대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10개 기술센터와 7개의 지역협력센터,2개의 지역센
터와 사무국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책개발과제의 수행과 그 성과를 지역권내에서 공유,이 지역의 기
술선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내 중심기술 지원센터로 자리잡게된다.
오는 2000년까지 기술원 건물 및 시설마련 인력교육 연구개발에 모두 6백
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01년 이후에는 연간 1백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필요한 자금은 통상산업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전남대 자체자
금과 회원사기금으로 조달된다.
기술원이 본격 운영되면 환경오염요인이 적은 산업이 육성될 수 있으며
환경청정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돼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특화산업 발전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발과 인력교육을 담당할 "광주.전남 멀티미디어 기술원"이 29일 전남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전자,컴퓨터,정보통신,자동화,정밀기기
등의 멀티미디어 관련 산업의 첨단기술을 개발할 이 기술원은 앞으로 전남
대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10개 기술센터와 7개의 지역협력센터,2개의 지역센
터와 사무국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책개발과제의 수행과 그 성과를 지역권내에서 공유,이 지역의 기
술선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내 중심기술 지원센터로 자리잡게된다.
오는 2000년까지 기술원 건물 및 시설마련 인력교육 연구개발에 모두 6백
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01년 이후에는 연간 1백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필요한 자금은 통상산업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전남대 자체자
금과 회원사기금으로 조달된다.
기술원이 본격 운영되면 환경오염요인이 적은 산업이 육성될 수 있으며
환경청정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돼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특화산업 발전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