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4.29 00:00
수정1996.04.29 00:00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도 미술전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움직이는 미술관"을 유치 전시하기
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풍경" "가족" "일하는 사람"을 주제로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
될 이번 전람회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