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발 신상품] 대우중공업, 저소음 22t 휠로더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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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기존 굴삭기에 비해 성능을
향상시킨 22톤급 대형 휠로더를 개발,29일 시판한다고 밝했다.
이번에 개발한 휠로더는 엔진룸에 방음벽을 설치하고 운전실도 저소음
구조로 설계하는 등 소음을 주력수출시장인 유럽연합(EU)규제 기준치인
1백13데시벨(dB)이하로 크게 줄였다.
또 승용차처럼 중앙집중식 모니터를 채용하고 캐빈의 전문 프레임을
제거, 작업시야를 넓혔다.
대우중공업은 건설장비에 대한 국내외 환경규제가 높아짐에 따라 소음
진동 배기가스등의 환경규제기준치를 충족하는 차세대모델 개발에도 주력,
유럽 미국 일본등 선진국시장도 적극 공략키로 했다.
<이의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향상시킨 22톤급 대형 휠로더를 개발,29일 시판한다고 밝했다.
이번에 개발한 휠로더는 엔진룸에 방음벽을 설치하고 운전실도 저소음
구조로 설계하는 등 소음을 주력수출시장인 유럽연합(EU)규제 기준치인
1백13데시벨(dB)이하로 크게 줄였다.
또 승용차처럼 중앙집중식 모니터를 채용하고 캐빈의 전문 프레임을
제거, 작업시야를 넓혔다.
대우중공업은 건설장비에 대한 국내외 환경규제가 높아짐에 따라 소음
진동 배기가스등의 환경규제기준치를 충족하는 차세대모델 개발에도 주력,
유럽 미국 일본등 선진국시장도 적극 공략키로 했다.
<이의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