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 노동조합들, 정부의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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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 노동조합들이 정부의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노조는 29일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44
만 보험설계사의 생계를 위협하는 정부의 조치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생존
권 수호차원에서 조직적인 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생.손보 노조는 이와관련,"구체적인 투쟁일정이나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이 경제장관회의나 국무회의에서 통과되
는 시점에 자세한 일정과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들 노조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4개월만에 보험차익 비과세상을 5년이상
에서 7년이상으로 바꾼 것은 조세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이들 노조는 29일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44
만 보험설계사의 생계를 위협하는 정부의 조치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생존
권 수호차원에서 조직적인 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생.손보 노조는 이와관련,"구체적인 투쟁일정이나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보험차익과세 확대방침이 경제장관회의나 국무회의에서 통과되
는 시점에 자세한 일정과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들 노조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4개월만에 보험차익 비과세상을 5년이상
에서 7년이상으로 바꾼 것은 조세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