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노먼, 헬렌 알프레드슨, 톰 와이스코프는 미국의 3대 프로투어인
PGA LPGA 시니어PGA에서 각각 파워히트를 자랑하는 장타자이다.

그들의 장타비결을 소개한다.

<>노먼

: 어드레스에서 헤드를 지면에서 띄운다.

몸이 릴랙스하지 않고는 장타를 기대할수 없다.

특히 손과 팔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헤드를 지면에서 1cm가량 띄우면 부드럽고 거침없는 백스윙으로 큰
스윙아크를 그릴수 있게되고, 그것은 파워히트로 연결된다.

<>알프레드슨

: 등이 목표를 바라볼때까지 백스윙을 한다.

백스윙을 이정도로 해주려면 어깨 팔 손 히프등 부분적인 것들도 같이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또 다운스윙에서도 가슴이 목표를 바라볼때까지 풀스윙을 할 수
있는 원동력도 제공한다.

<>와이스코프

: 클로스스탠스를 취한다.

보통스탠스에서 왼발은 그대로 두되 오른발만 목표라인에서 약간 뒤로
당긴다.

이러면 어깨와 히프가 목표선에 대해 닫히고 인 투 아웃 스윙궤도를
가능케한다.

볼은 드로성으로 멀리 날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