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일 후지전기, 초소형 모터 개발 .. 직경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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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전기종합연구소는 직경이 1mm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모터를 개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구리로만든 코일위에 박막자석이 붙은 회전자를 얹은 구조로 된 이 모터는
코일과 자석사이에서 발생하는 반발력을 이용해 모터를 초당 1만번 회전시켜
동력을 얻는다.
코일은 폴리이미드라고 불리는 고분자 박막에 노광기술을 사용해 소용돌이
모양의 도랑을 만들고 여기에 도금기술로 구리를 채운후 이것을 네겹으로
만들어 하나의 코일을 만든다.
따라서 감은회수가 많아도 두께가 얇아 강한 회전력을 얻을수 있다.
지금까지 이 모터와 비슷한 크기의 것이 제작된적은 있으나 제조방법이
복잡해 숙련공외에는 만들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새 모터는 대량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제품은 내시경이나 장래의 초소형 하드디스크장치등에 응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29일 발표했다.
구리로만든 코일위에 박막자석이 붙은 회전자를 얹은 구조로 된 이 모터는
코일과 자석사이에서 발생하는 반발력을 이용해 모터를 초당 1만번 회전시켜
동력을 얻는다.
코일은 폴리이미드라고 불리는 고분자 박막에 노광기술을 사용해 소용돌이
모양의 도랑을 만들고 여기에 도금기술로 구리를 채운후 이것을 네겹으로
만들어 하나의 코일을 만든다.
따라서 감은회수가 많아도 두께가 얇아 강한 회전력을 얻을수 있다.
지금까지 이 모터와 비슷한 크기의 것이 제작된적은 있으나 제조방법이
복잡해 숙련공외에는 만들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새 모터는 대량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제품은 내시경이나 장래의 초소형 하드디스크장치등에 응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