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파리 예술인 공동 작업장에 '한국관' ..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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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국제예술인공동작업장인 "라 시데
엥테어나시어날 데 자르"에 한국관이 들어선다.
미술전문지 "가나아트"의 발행인 이호재씨가 최근 약 2억원의 경비를
들여 가나아트 명의로 임대한 이곳의 아틀리에는 각각 50평방m 40평방m
규모의 방 2개로 올하반기부터 오는 2060년까지 한국관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공동작업장은 지난 65년 개관 이후 세계 28개 주요 국가들이
독립관을 설치, 자국 작가들의 작업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독립관이
없는 제3세계 작가들의 경우 연립관에 입주하려면 2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을 거쳐야 한다.
가나아트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창작 1명, 비창작부문 1명 등
모두 2명을 선발, 6개월~1년간 이곳에서 작업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용은 모두 가나아트에서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엥테어나시어날 데 자르"에 한국관이 들어선다.
미술전문지 "가나아트"의 발행인 이호재씨가 최근 약 2억원의 경비를
들여 가나아트 명의로 임대한 이곳의 아틀리에는 각각 50평방m 40평방m
규모의 방 2개로 올하반기부터 오는 2060년까지 한국관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공동작업장은 지난 65년 개관 이후 세계 28개 주요 국가들이
독립관을 설치, 자국 작가들의 작업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독립관이
없는 제3세계 작가들의 경우 연립관에 입주하려면 2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을 거쳐야 한다.
가나아트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창작 1명, 비창작부문 1명 등
모두 2명을 선발, 6개월~1년간 이곳에서 작업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용은 모두 가나아트에서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