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 강욱순, 연장 접전 정상 퍼팅..APGA 플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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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30.엘로드)이 96 APGA투어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선수권대회
(총상금 17만5,000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강은 28일 말레이시아 탄종푸테리골프리조트 (파72)에서 대회에서
일본의 히가키 고와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70.68.67.70)로 동타를
이룬뒤 연장 첫홀에서 파퍼팅을 성공, 보기에 그친 히가키를 제쳤다.
우승상금은 약 2,200만원.
강은 1주전 투어 칸루방 클래식에서 연장끝에 패해 2위를 기록한바
있다.
올들어 한국 남자골퍼가 외국대회에서 우승하기는 강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총상금 17만5,000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강은 28일 말레이시아 탄종푸테리골프리조트 (파72)에서 대회에서
일본의 히가키 고와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70.68.67.70)로 동타를
이룬뒤 연장 첫홀에서 파퍼팅을 성공, 보기에 그친 히가키를 제쳤다.
우승상금은 약 2,200만원.
강은 1주전 투어 칸루방 클래식에서 연장끝에 패해 2위를 기록한바
있다.
올들어 한국 남자골퍼가 외국대회에서 우승하기는 강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