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골프스쿨 'USGTF' 한국 지부 개설 .. 티칭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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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골프스쿨이 많다.
일정 기간동안 합숙이나 출퇴근하며 자신의 스윙을 집중 점검, 집중
교정받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는 연습장에서 한 두번 레슨받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에 따라 과학적,
체계적으로 교정받아 "평생의 스윙"을 구축하려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같이 자신의 스윙을 체계적으로 점검,교정받길 원하는 골퍼들이나
더 나아가 골프지도자로 까지 발전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USGTF
(미 골프지도자협회)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볼만 하다.
미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USGTF는 세계적인 골프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세계 32개국에서 2,500여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한 기관.
그 USGTF가 최근 한국에도 지부를 설립,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기 골프티칭 지도자 코스를 개설한다.
지도자 코스라고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강습 내용은 "골퍼 자신의 실력 향상과 지도 방법 교육"이다.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되게끔 수강생의 골프이론과 스윙을 개선시킨다는
목표.
말로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USGTF의 최신 기자재를 통해 스윙을
분석하고 미국에서 파견된 전문 골프교습가의 교정이 뒤따른다고 한다.
물론 최종테스트 합격자에게는 지도자 라이선스를 수여한다.
남자 일반부의 경우 2라운드 158타 (1라운드 79타이하)가 합격선이고
여자부와 노년부는 합격선이 하향 조정된다.
이 티칭지도자 코스는 지도자 배출을 우선으로 하지만 "골프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USGTF 한국본부 553-7525.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일정 기간동안 합숙이나 출퇴근하며 자신의 스윙을 집중 점검, 집중
교정받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는 연습장에서 한 두번 레슨받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에 따라 과학적,
체계적으로 교정받아 "평생의 스윙"을 구축하려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같이 자신의 스윙을 체계적으로 점검,교정받길 원하는 골퍼들이나
더 나아가 골프지도자로 까지 발전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USGTF
(미 골프지도자협회)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볼만 하다.
미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USGTF는 세계적인 골프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세계 32개국에서 2,500여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한 기관.
그 USGTF가 최근 한국에도 지부를 설립,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기 골프티칭 지도자 코스를 개설한다.
지도자 코스라고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강습 내용은 "골퍼 자신의 실력 향상과 지도 방법 교육"이다.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되게끔 수강생의 골프이론과 스윙을 개선시킨다는
목표.
말로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USGTF의 최신 기자재를 통해 스윙을
분석하고 미국에서 파견된 전문 골프교습가의 교정이 뒤따른다고 한다.
물론 최종테스트 합격자에게는 지도자 라이선스를 수여한다.
남자 일반부의 경우 2라운드 158타 (1라운드 79타이하)가 합격선이고
여자부와 노년부는 합격선이 하향 조정된다.
이 티칭지도자 코스는 지도자 배출을 우선으로 하지만 "골프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USGTF 한국본부 553-7525.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