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96년 서울공
작기계전에서는 총 1천6백69건의 계약건수에 9백7억원의 상담실적이 이루어
진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총 18개국 2백66개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업체들은 국내 8백20억원,수출 8천7백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각각 올렸다.

이번 전시회의 계약금액은 지난94년 전시회보다 98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또 이 기간중 상담액은 국내 2천1백92억원,수출 2백15억원등 총 2천4백
7억원을 기록했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