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경제공동위 연기 .. 당초 5월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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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경제공동위 5월중개최 연기 5월중 열릴 예정이던 1차 "한.러
경제공동위원회"가 연기됐다.
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양국 경제부총리를 대표로 하는 경제공
동위원회 개최문제와 관련,러시아측은 5월중 개최가 어렵다는 입장을
최근 한국측에 통보해왔다.
재경원 관계자는 "러시아측이 오는 6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있어
회의준비가 어려울 뿐아니라 실질적인 회의성과가 나오기 어렵다며
우리측에 회의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경제공동위원회"가 연기됐다.
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양국 경제부총리를 대표로 하는 경제공
동위원회 개최문제와 관련,러시아측은 5월중 개최가 어렵다는 입장을
최근 한국측에 통보해왔다.
재경원 관계자는 "러시아측이 오는 6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있어
회의준비가 어려울 뿐아니라 실질적인 회의성과가 나오기 어렵다며
우리측에 회의연기를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