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영국 통산차관, 자동차사절단 이끌고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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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에가 영국통산부차관(45)이 영국자동차 사절단을 이끌고 나흘간의
일정으로 지난달 28일 방한.
에가차관은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국자동차 기술설명회"에 참석.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해 한.영정부간에 산업협력위원회가 설립된
것을 계기로 자동차산업개발부문의 양국간 교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 자동차업계의 합작투자사업이나 기술이전등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언급.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영국자동차업계의 대표들은 "공동연구개발 기술정보
의 공유 기술이전및 합작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환경 안전기술
관련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고 표명.
<김지희,김홍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일정으로 지난달 28일 방한.
에가차관은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국자동차 기술설명회"에 참석.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해 한.영정부간에 산업협력위원회가 설립된
것을 계기로 자동차산업개발부문의 양국간 교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 자동차업계의 합작투자사업이나 기술이전등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언급.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영국자동차업계의 대표들은 "공동연구개발 기술정보
의 공유 기술이전및 합작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환경 안전기술
관련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고 표명.
<김지희,김홍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