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산업훈장 수상자 공적 : 은탑 .. 김준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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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웅 < 선경인더스트리 대표 > ]]]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기술 고품질의 경영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기업인.
평소 기업발전은 노사협력이 관건이라는 판단으로 노사간 공동협력사업
추진, 합리적 노무관리, 근로자 복지확충등에 매진해 왔다.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엔 무교섭 임금타결을 이뤄내 국내 산업
평화 정착에 소중한 불씨역할을 했다.
더 나아가 "한솥밥 한식구"라는 노사슬로건을 모토로 화합경영을 추구해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김대표는 첨단섬유와 정밀화학분야에서 세계일류기업을 추구하는 경영목표
에 맞춰 인간위주의 인력관리제도를 도입,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기업운영을
동시에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함께 무재해 운동, QM 활성화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를 기초로한 기업
발전개념을 결부시켜 한국적인 기업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기술 고품질의 경영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기업인.
평소 기업발전은 노사협력이 관건이라는 판단으로 노사간 공동협력사업
추진, 합리적 노무관리, 근로자 복지확충등에 매진해 왔다.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엔 무교섭 임금타결을 이뤄내 국내 산업
평화 정착에 소중한 불씨역할을 했다.
더 나아가 "한솥밥 한식구"라는 노사슬로건을 모토로 화합경영을 추구해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김대표는 첨단섬유와 정밀화학분야에서 세계일류기업을 추구하는 경영목표
에 맞춰 인간위주의 인력관리제도를 도입,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기업운영을
동시에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함께 무재해 운동, QM 활성화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를 기초로한 기업
발전개념을 결부시켜 한국적인 기업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