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민간차원 '노사개혁추진대책위' 구성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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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정부가 추진중인 노사관계 개혁작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노사개혁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최종현전경련회장 김상하대한상의회장 구평회무협회장 이동찬경총회장
이원택기협중앙회부회장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경총주최로 호텔롯데에서
회동,기업대표 20명으로 노사개혁추진대책위를 구성해 이달중으로 발족시
키기로 합의했다.
노사개혁추진대책위는 경총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대기업대표 10명,중견
기업및 중소기업대표 각 5명등을 위원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재계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30대그룹 노무담당임원회의를
갖고 정부의 노사개혁방향과 관련,<>제도보다는 의식과 관행의 개선에 중점
을 두고<>기업의 경쟁력저하를 초래해서는 곤란하며<>협력적 노사관계 확립
에 기여할 수 있어야한다는 경영계의 입장을 정리했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민간차원의 "노사개혁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최종현전경련회장 김상하대한상의회장 구평회무협회장 이동찬경총회장
이원택기협중앙회부회장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경총주최로 호텔롯데에서
회동,기업대표 20명으로 노사개혁추진대책위를 구성해 이달중으로 발족시
키기로 합의했다.
노사개혁추진대책위는 경총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대기업대표 10명,중견
기업및 중소기업대표 각 5명등을 위원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재계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30대그룹 노무담당임원회의를
갖고 정부의 노사개혁방향과 관련,<>제도보다는 의식과 관행의 개선에 중점
을 두고<>기업의 경쟁력저하를 초래해서는 곤란하며<>협력적 노사관계 확립
에 기여할 수 있어야한다는 경영계의 입장을 정리했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