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남상은)는 목재건반과 목재액션을 사용해 전통피아노와
똑같은 건반터치감을 가진 전자피아노 하이브리드피아노를 개발, 6월부터
시판에 나선다.

이 피아노는 해외유명교수의 연주를 인터넷을 통해 리얼타임으로 찾아내
쓸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