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예술원(예술총감독 김매자)은 4일 오후1시 홍대입구 포스트극장에서
"창무큰춤판 10주년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몸과 춤, 몸과 연극-몸과 사유 그리고 표현".

김말복 교수(이화여대무용과)의 사회로 김진석 교수(인하대철학과)의
"몸과 철학", 조용진 교수(서울교대미술과)의 "몸과 춤", 연극평론가
안치운씨의 "몸과 연극" 등 3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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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