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포인트시대 투자전략] (전문가진단) 손영보 <상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영보 <현대증권 상무>
주식시장은 당분간 경기연착륙, 자금사정 호전, 수급구조 개선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 경제성장률을 7.5%로 예상, 경기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채수익률도 10%대에 머물며 사상최저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
증시로 자금이 급속히 유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수상승의 기반이 다져진 셈이다.
증시에 공급되는 주식물량은 지난 1월이후 가장 많은 금액인 4천억원가량
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정부지분매각과 동화은행 대동은행 동남은행등의 직상장 추진이
심리적으로 수급악화요인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고객예탁금이 3조원을 넘어섰고 가수요인 신용융자규모도
증가세를 지소하고 있어 수요기반이 탄탄하다.
여기다 외국인들도 당분간 순매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수요측면이
우세할 전망이다.
따라서 5월증시는 단기적으로는 지수 1,000포인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짧은 조정기간을 그친후 종합주가지수는 사상최고수준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유망종목으로는 금융주, 건설주, 정보통신관련주, 생명공학관련주
등을 들 수 있겠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주식시장은 당분간 경기연착륙, 자금사정 호전, 수급구조 개선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 경제성장률을 7.5%로 예상, 경기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채수익률도 10%대에 머물며 사상최저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
증시로 자금이 급속히 유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수상승의 기반이 다져진 셈이다.
증시에 공급되는 주식물량은 지난 1월이후 가장 많은 금액인 4천억원가량
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정부지분매각과 동화은행 대동은행 동남은행등의 직상장 추진이
심리적으로 수급악화요인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고객예탁금이 3조원을 넘어섰고 가수요인 신용융자규모도
증가세를 지소하고 있어 수요기반이 탄탄하다.
여기다 외국인들도 당분간 순매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수요측면이
우세할 전망이다.
따라서 5월증시는 단기적으로는 지수 1,000포인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짧은 조정기간을 그친후 종합주가지수는 사상최고수준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유망종목으로는 금융주, 건설주, 정보통신관련주, 생명공학관련주
등을 들 수 있겠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