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내년말까지 영암 리조트호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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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계열사인 마르코폴로호텔은 한라중공업이 운영하는 삼호조선소
인근 해안가에 홀리데이인 호텔 브랜드를 사용하는 특급수준의
리조트호텔을 내년말까지 개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마르코폴로호텔 장승익대표이사 부사장은 "최근 홀리데이인그룹의 로버트
윌슨 아시아담당 부사장과 만나 한라측이 전남 영암에 짓고 있는 호텔에
홀리데이인 브랜드를 사용하고 호텔경영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합의했으며
다음주중 정식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인근 해안가에 홀리데이인 호텔 브랜드를 사용하는 특급수준의
리조트호텔을 내년말까지 개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마르코폴로호텔 장승익대표이사 부사장은 "최근 홀리데이인그룹의 로버트
윌슨 아시아담당 부사장과 만나 한라측이 전남 영암에 짓고 있는 호텔에
홀리데이인 브랜드를 사용하고 호텔경영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합의했으며
다음주중 정식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