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생보사들, 4월 이후 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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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태평양 중앙생명등 신설 생보사들이 지급여력을 채우기 위해 지난
4월이후 속속 증자를 실시하고 있다.
생보사가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 증자할 경우 실제 증자액의 2배를 지
급여력 확보로 인정받을 있기 때문이다.
중앙생명은 <>95년8월 52억원<>96년3월 50억원을 증자한 데 이어 지난주
100억원을 추가증자,자본금 규모를 총 352억원으로 늘렸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앞서 대신생명과 태평양생명은 지난달 각각 50억원씩을 증자했다.
기존사중에선 지난 3월 50억원을 증자한 동아생명이 오는 9월까지 420억
원을 추가증자할 방침이다.
이밖에 올해 9월까지 증자계획을 밝힌 생보사는 동아생명을 포함,<>동양
생명 200억원<>아주생명 181억원<>대일 삼신올스테이트생명 각각 100억원
<>한국 한덕 중앙국제생명등이 50억원씩,총 9개사 1,201억원에 이른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4월이후 속속 증자를 실시하고 있다.
생보사가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 증자할 경우 실제 증자액의 2배를 지
급여력 확보로 인정받을 있기 때문이다.
중앙생명은 <>95년8월 52억원<>96년3월 50억원을 증자한 데 이어 지난주
100억원을 추가증자,자본금 규모를 총 352억원으로 늘렸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앞서 대신생명과 태평양생명은 지난달 각각 50억원씩을 증자했다.
기존사중에선 지난 3월 50억원을 증자한 동아생명이 오는 9월까지 420억
원을 추가증자할 방침이다.
이밖에 올해 9월까지 증자계획을 밝힌 생보사는 동아생명을 포함,<>동양
생명 200억원<>아주생명 181억원<>대일 삼신올스테이트생명 각각 100억원
<>한국 한덕 중앙국제생명등이 50억원씩,총 9개사 1,201억원에 이른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