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음료-두산종합식품 합병 .. 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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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2일 두산음료와 두산종합식품이 3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의결, 하나의 회사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은 만성 적자를 내고 있는 식품사업을 음료사업에 흡수,
경영효율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두 회사를 합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제품을 비롯 전분 옥분 식용유 "종가집"브랜드의 전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두산종합식품은 유가공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 2,222억원에
적자가 77억원이었다.
반면 코카콜라를 생산하는 두산음료는 지난해 총매출 3,001억원에 21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합병을 의결, 하나의 회사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은 만성 적자를 내고 있는 식품사업을 음료사업에 흡수,
경영효율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두 회사를 합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제품을 비롯 전분 옥분 식용유 "종가집"브랜드의 전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두산종합식품은 유가공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 2,222억원에
적자가 77억원이었다.
반면 코카콜라를 생산하는 두산음료는 지난해 총매출 3,001억원에 21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