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수터 10곳서 대장균 등 세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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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10개 약수터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판정
을 받았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내에 있는 3백58개소 약수터에 대한 정기검사결과, 무
악재약수터등 10곳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되고 일반세균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10개 약수터에 대해 사용중지토록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한후 재검
사를 실시, 부적합 판정이 지속될 경우 폐쇄조치키로 했다.
부적합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무악재(종로구 무악동) 휘문산(양천구 신월7
동) 뉴타자샘(종로구 구기동) 청담샘(종로구 평창동) 용담수 용천수 세심천
(도봉구 도봉1동) 백련사앞 냉골조기회 동국대부지(강북구 수유동)등이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
을 받았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내에 있는 3백58개소 약수터에 대한 정기검사결과, 무
악재약수터등 10곳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되고 일반세균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10개 약수터에 대해 사용중지토록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한후 재검
사를 실시, 부적합 판정이 지속될 경우 폐쇄조치키로 했다.
부적합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무악재(종로구 무악동) 휘문산(양천구 신월7
동) 뉴타자샘(종로구 구기동) 청담샘(종로구 평창동) 용담수 용천수 세심천
(도봉구 도봉1동) 백련사앞 냉골조기회 동국대부지(강북구 수유동)등이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