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7월1일부터 3년간 시전역 아파트 신규사업 동결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신경원기자] 경산시는 오는 7월1일부터 3년간 시전역에 아파트 신
규사업을 동결키로 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경산시는 도시건축위원회를 열어 경산시 균형
개발 과 공동주택 공급대책을 심의하면서 오는 7월1일부터 99년 6월30일까
지 택지 개발 및 토지구획정리지구를 제외한 시전역에 대한 아파트 신규사
업허가를 제한키로 했다.
경산시의 이같음 방침은 경산통합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지않은 상태에서
대형아파트를 계속 건설할 경우 도시균형발전 저해 상수도 부족 기존도시밀
집지역 환경훼손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산시에 대구근교 동부지역의 주거및 학원도시로 급부상하면서 대형아파
트 건축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일부 지역에는 상수도 공급이 원활치
못한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
규사업을 동결키로 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경산시는 도시건축위원회를 열어 경산시 균형
개발 과 공동주택 공급대책을 심의하면서 오는 7월1일부터 99년 6월30일까
지 택지 개발 및 토지구획정리지구를 제외한 시전역에 대한 아파트 신규사
업허가를 제한키로 했다.
경산시의 이같음 방침은 경산통합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지않은 상태에서
대형아파트를 계속 건설할 경우 도시균형발전 저해 상수도 부족 기존도시밀
집지역 환경훼손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산시에 대구근교 동부지역의 주거및 학원도시로 급부상하면서 대형아파
트 건축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일부 지역에는 상수도 공급이 원활치
못한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