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흑자감소 지속 .. 5년내 500억달러 이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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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합연구소는 3일 일본의 무역흑자 감소추세가 올해이후에도 지속돼
95회계연도에 1천60억달러였던 흑자규모가 5년이내에 5백억달러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연구소는 가전 자동차등 내구소비재의 생산거점이 대거 해외로 이전된
결과, 경기변동등 일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적인 무역흑자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난 85년 선진국들간의 플라자협정이 체결된후 10년이 지나
일본의 무역흑자구조가 대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일본총합연구소는 분석
했다.
일본의 95회계년도 무역흑자는 1천60억달러를 기록, 5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
95회계연도에 1천60억달러였던 흑자규모가 5년이내에 5백억달러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연구소는 가전 자동차등 내구소비재의 생산거점이 대거 해외로 이전된
결과, 경기변동등 일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적인 무역흑자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난 85년 선진국들간의 플라자협정이 체결된후 10년이 지나
일본의 무역흑자구조가 대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일본총합연구소는 분석
했다.
일본의 95회계년도 무역흑자는 1천60억달러를 기록, 5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