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쓰레기 반입 당분간 허용 .. 수도권매립지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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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김희영 기자]
수도권매립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균흥)는 3일 서울 강남구의 쓰레기
반입을 당분간 계속 허용키로 결정했다.
대책위원회는 3일 주례회의를 열고 강남구의 쓰레기 반입 허용여부를
검토한 결과 오는 6일로 예정된 소각장 착공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강남구의 의견을 수용, 쓰레기의 계속반입을 허용키로 결의했다.
대책위원회는 그러나 소각장 착공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입중단을 다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는 주민들과 합의없이 소각장 건설을 강행하기로
해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
수도권매립지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균흥)는 3일 서울 강남구의 쓰레기
반입을 당분간 계속 허용키로 결정했다.
대책위원회는 3일 주례회의를 열고 강남구의 쓰레기 반입 허용여부를
검토한 결과 오는 6일로 예정된 소각장 착공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강남구의 의견을 수용, 쓰레기의 계속반입을 허용키로 결의했다.
대책위원회는 그러나 소각장 착공이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입중단을 다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는 주민들과 합의없이 소각장 건설을 강행하기로
해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