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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면톱] 신용정보 온라인망 11월가동..불량정보 즉시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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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전산망을 통한 은행 보험 투.종금 등 전체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신용정보를 즉시 교환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따라 금융기관들은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신용불량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게 된다.

    4일 전국은행연합회는 현재 추진중인 각 은행간 전산망 온라인화
    작업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짓고 내년부터는 제2금융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별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신용불량정보와
    신용거래 정보를 리얼타이로 공유하기 위한 은행간 온라인 전산망은
    오는 8월부터 시험기간을 거쳐 빠르면 11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같은 온라인 전산망이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되면 각 금융기관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금융불량거래자, 개인 또는 기업에 대한 여신 상황
    등 모든 신용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조회해 볼수 있게 된다.

    은행연합회는 현재도 은행은 물론 투금 종금 리스 보험 상호신용금고
    신용보증기금 카드사 등으로부터 각종 신용정보를 제공받아 집중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전산망이 갖춰져 있지않아 불량정보가 발생하더라도
    금융기관들이 이를 조회하기까지는 최소 7일에서 최장 40일이나 소요,
    부실기업에 대출이 허용되는 등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

    반대로 금융 불량거래자로 등록됐다가 불량 요건을 해소한 경우에도
    상당기간 불량거래자로 계속남아있어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이와함께 은행간 온라인 전산망이 가동되는 오는 11월부터
    재정경제원과의 협의를 거쳐 정보집중 대상 기업 및 법인의 대출금
    기준을 현행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춰 관리대상 기업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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