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4일 보람은행의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은행장 후보로
선정한 구자정행장 직무대행에 대해 이의없다고 통보했다.

구행장직대는 경남 진양출신으로 진주고와 동국대 상대를 거쳐 금성투자
금융부사장, 보람은행 감사및 전무등을 지냈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