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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밀수 중국이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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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김문권기자] 최근 무역자유화에 편승해 부산항을 통한 합법가장 밀
    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주요 밀수대상지는 교역량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부산항을 통해 들여오다 적발
    된 밀수는 모두 97건 1백64억1천8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
    는 2% 증가에 그쳤으나 금액은 배이상 늘어 밀수규모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
    다.

    대상국가별로는 중국이 1백26억7천만원으로 전체의 77.2%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30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또 일본 29억5천6백만원,대만 1억3백만원,미국 3천2백만원등의 순으로 밝
    혀졌다.

    밀수 유형별로는 품목을 속이거나 관세를 낮게 신고하는등 합법을 가장한
    밀수가 37건 1백47억7천5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94% 증가했고 선원밀수는
    31건 13억6천3백만원이었으며 여행자밀수는 6건 1천1백만원에 그쳤다.

    합법을 가장한 밀수 가운데에는 수입가격을 속여 관세를 포탈한 것이 99억
    2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수입이 48억3천8백만원,무면허수입이 1천
    1백만원이었다.

    특히 밀수출도 3건 8억9천5백만원이나 적발돼 지난해의 5배에 달했다.

    주요 밀수품목으로는 시세차익을 노리고 중국으로부터 밀수된 농산물이 5
    2억5천3백만원로 가장 많았으며 의류직물류 23억8천6백만원,수산물 16억4천
    5백만원,기계기구류 12억1천7백만원,금괴 7억8천3백만원,식음료 7억7천만원
    ,한약재 1억5천8백만원등 순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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