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급등 .. 3년채 1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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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폭등세를 보였다.
6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10.90%로
지난주말보다 0.22%포인트 급등했다.
이날은 은행지준마감일(7일)이 다가옴에 따라 은행들의 지준부족으로
유동성이 불안해지며 오후 들어서는 투매현상를 보였다.
경과물과 당일발행물량의 스프레드차가 커지는 전형적인 약세장이
연출됐다.
당일발행물량은 1,270억원으로 투신권과 증권사로 소화됐다.
그간 금리하락을 주도한 증권사도 오후장에는 거의 매수에 가담하지
못했다.
단기자금시장의 하루짜리 콜금리도 은행권의 지준부족으로 지난주말보다
0.7%포인트 상승, 11%대에 올라섰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6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10.90%로
지난주말보다 0.22%포인트 급등했다.
이날은 은행지준마감일(7일)이 다가옴에 따라 은행들의 지준부족으로
유동성이 불안해지며 오후 들어서는 투매현상를 보였다.
경과물과 당일발행물량의 스프레드차가 커지는 전형적인 약세장이
연출됐다.
당일발행물량은 1,270억원으로 투신권과 증권사로 소화됐다.
그간 금리하락을 주도한 증권사도 오후장에는 거의 매수에 가담하지
못했다.
단기자금시장의 하루짜리 콜금리도 은행권의 지준부족으로 지난주말보다
0.7%포인트 상승, 11%대에 올라섰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