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10% 증가할 듯 .. 중국사회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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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금년도 국내총생산(GDP)의 증가율이 당초 예상을 웃도는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사회과학원(CASS)의 보고서를 인용,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CASS는 지난해 주변국가의 고속경제성장과 곡물수확 증가등에 영향받아
중국의 올해 GDP증가율이 당초 예상치인 8-9%를 상회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중국 지방정부의 실업난을 퇴치하고 국유기업의 개혁작업을 성공적
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국유기업과 농업부문에 은행대출을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CASS는 분석했다.
CASS가 주관한 별도 세미나에서 경제학자들은 국유기업과 농업부문에 대한
은행대출규모가 지난해 7천9백70억원(약9백54억달러)에서 올해 9천5백
30억원으로 늘어나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사회과학원(CASS)의 보고서를 인용,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CASS는 지난해 주변국가의 고속경제성장과 곡물수확 증가등에 영향받아
중국의 올해 GDP증가율이 당초 예상치인 8-9%를 상회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중국 지방정부의 실업난을 퇴치하고 국유기업의 개혁작업을 성공적
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국유기업과 농업부문에 은행대출을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CASS는 분석했다.
CASS가 주관한 별도 세미나에서 경제학자들은 국유기업과 농업부문에 대한
은행대출규모가 지난해 7천9백70억원(약9백54억달러)에서 올해 9천5백
30억원으로 늘어나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