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위 백화점 J.C페니, 데이튼 허드슨사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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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5위 백화점업체인 J.C페니가 매출액 68억달러로 제4위인 데이튼
허드슨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J.C페니사는 5일 데이튼 허드슨사의 주식을 주당 90~95달러에 사들이는
조건으로 인수를 제안했다.
두회사가 합병될 경우 월마트에 이어 연매출 4백억달러의 세계 제2위
유통업체가 탄생하게 된다.
J.C페니가 데이튼 허드슨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이회사가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디스카운트스토어 "타겟"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J.C페니는 데이튼 허드슨의 백화점부문을 자사의 계열 백화점에 통합, 경영
확대를 통해 동종업체인 시어스 로박의 판매공세에 맞선다는 방침이다.
시어스로박은 지난해 후반부터 소매업에 경영을 집중,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허드슨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J.C페니사는 5일 데이튼 허드슨사의 주식을 주당 90~95달러에 사들이는
조건으로 인수를 제안했다.
두회사가 합병될 경우 월마트에 이어 연매출 4백억달러의 세계 제2위
유통업체가 탄생하게 된다.
J.C페니가 데이튼 허드슨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이회사가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디스카운트스토어 "타겟"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J.C페니는 데이튼 허드슨의 백화점부문을 자사의 계열 백화점에 통합, 경영
확대를 통해 동종업체인 시어스 로박의 판매공세에 맞선다는 방침이다.
시어스로박은 지난해 후반부터 소매업에 경영을 집중,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