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6일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96년도 수상자로
박춘봉(소설가 전상국씨의 어머니) 김순옥(음악인 조트리오) 유규체
(무용가 국수호) 안계희(연극연출가 윤호진) 홍성선(영화감독 정지영)
최영순(코미디언 한무)씨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국립극장소극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