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이후 최고가 경신 정보통신 관련주 중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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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지면서 상장이후 최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정보통신 관련주를 중심으로 속출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데이콤 에스원 일진 희성전선 신호전자 흥창물산
유양정보통신 성미전자 건설화학 LG정보통신 등 10개종목이 상장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데이콤은 6일 16만3,0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월5일 기록한 15만8,000원을
깼다.
신호전자는 도신산업에서 신호전자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봉제완구에서
전자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데 힘입어6일 2만4,300원으로 상승, 지난
90년 2월23일 기록한 최고가 2만4,000원을 앞질렀다.
일진은 6일연속 신고가행진중이며 에스원은 5일째, LG정보통신은 3일째,
성미전자 유양정보통신 흥창물산 희성전선 등은 2일째 사상 최고가를 새롭게
세우고 있다.
특히 신고가 경신종목중에는 데이콤 신호전자 희성전선등 정보통신관련주
들이 많아 개인휴대통신(PCS) 사업등에 따라 이들 종목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
정보통신 관련주를 중심으로 속출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데이콤 에스원 일진 희성전선 신호전자 흥창물산
유양정보통신 성미전자 건설화학 LG정보통신 등 10개종목이 상장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데이콤은 6일 16만3,0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월5일 기록한 15만8,000원을
깼다.
신호전자는 도신산업에서 신호전자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봉제완구에서
전자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데 힘입어6일 2만4,300원으로 상승, 지난
90년 2월23일 기록한 최고가 2만4,000원을 앞질렀다.
일진은 6일연속 신고가행진중이며 에스원은 5일째, LG정보통신은 3일째,
성미전자 유양정보통신 흥창물산 희성전선 등은 2일째 사상 최고가를 새롭게
세우고 있다.
특히 신고가 경신종목중에는 데이콤 신호전자 희성전선등 정보통신관련주
들이 많아 개인휴대통신(PCS) 사업등에 따라 이들 종목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