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아버지 ; 은혜 입력1996.05.09 00:00 수정1996.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버지 가장 못난 아버지는 아이에게 "감사"를 요구하는 아버지이다. - 니일 <>.은혜 은혜를 베풀듯 행동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가치를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 - 가토 다이조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건강한 기업과 근로자 을사년 새해, 헬스장은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연초의 다짐으로 운동에 다들 열심이다. 앳된 얼굴의 청년부터 흰머리만으로도 나이가 쉽게 가늠되는 고령의 노인까지 ‘쿵쿵’ 거리는 역기의 들고 내림에... 2 [이슈 프리즘] 동맹 없으면 MAGA도 어렵다 미국은 대체 언제 위대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수도 없이 외치지만 똑 부러지게 언제라고 말한 적이 별로 없다... 3 [천자칼럼] '입틀막' 정치 ‘입틀막’은 원래 ‘남의 입을 틀어막는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오히려 놀라움과 감탄 등으로 벌어진 입을 자기 손으로 가리는 행동에 대한 애교 섞인 표현으로 주로 쓰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