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현대중공업, 화물선 2척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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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조선소에서 노르웨이 "K.G 옙센"사의 11만t급
다목적 화물운반선(OBO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2척의 선박들은 각각 "SKS 타이네"호와 "SKS 타나"호로
각각 명명된다.
이들 선박의 길이는 2백43m 폭은 42m 높이는 23.2m이다.
현대는 이들 선박들이 광석과 원유 일반화물등을 적재하고 15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 제2안벽과 4안벽에서 이들 선박들에 대한
막바지 의장작업을 마친뒤 오는 13일과 6월17일에 각각 선주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
다목적 화물운반선(OBO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2척의 선박들은 각각 "SKS 타이네"호와 "SKS 타나"호로
각각 명명된다.
이들 선박의 길이는 2백43m 폭은 42m 높이는 23.2m이다.
현대는 이들 선박들이 광석과 원유 일반화물등을 적재하고 15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 제2안벽과 4안벽에서 이들 선박들에 대한
막바지 의장작업을 마친뒤 오는 13일과 6월17일에 각각 선주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