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9일 중국주책회계사협회(CICPA)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중국측과 회계및 세무에 관한 정보
교환, 세미나및 회계사 연수등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중국의 조세및 회계제도, 법제등에 대한 정보취득이 가능하게돼 중국
진출기업에 대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를 위해 중국측과 매년 연례회의를 개최, 우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