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9일 본사3층 국제회의실에서 본사와 수도권지역 임직원 3백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의 사각지대를 일소하기 위한 정신 재무장을 다짐하는
"버블추방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학수사장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생산적인 업무를 과감히
없애고 내실을 중시하는 기본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