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27) 실수의 두 부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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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는 악성실수와 교정가능성이 있는 실수가 있다.
악성실수를 한꺼번에 고칠수는 없어도, 일단 "덜 나쁜 실수"로 바꾸는
것은 진전을 위한 한 방법이 될수 있다.
두 부류의 실수를 세 가지 상황을 통해 알아본다.
먼저 풀샷을 할때 몸의 정렬문제이다.
하이핸디캐퍼들은 대부분 목표의 오른쪽을 겨냥하는 악성실수를 하곤
한다.
그런 세트업으로써 볼을 직선으로 치기 위해서는 스윙궤도가 아웃-인이
될수밖에 없고, 볼을 당겨치게 된다.
결과는 토핑이나 풀샷, 그리고 대부분 슬라이스로 귀착된다.
차라리 목표의 왼쪽을 겨냥하라.
그것은 하이핸디캐퍼들에게 그나마 용인될수 있는 실수다.
좋은 골퍼치고 의도적으로 훅볼을 치는 경우이외에 목표 오른쪽을 겨냥
하는 것을 보기 힘들다.
그들은 처음부터 목표 왼쪽을 겨냥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클럽이 안쪽에서 볼로 접근하게 되고, 플래트한 각도로
임팩트존에 이른다.
이는 곧 낮고 힘있는 드로성 구질로 연결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
악성실수를 한꺼번에 고칠수는 없어도, 일단 "덜 나쁜 실수"로 바꾸는
것은 진전을 위한 한 방법이 될수 있다.
두 부류의 실수를 세 가지 상황을 통해 알아본다.
먼저 풀샷을 할때 몸의 정렬문제이다.
하이핸디캐퍼들은 대부분 목표의 오른쪽을 겨냥하는 악성실수를 하곤
한다.
그런 세트업으로써 볼을 직선으로 치기 위해서는 스윙궤도가 아웃-인이
될수밖에 없고, 볼을 당겨치게 된다.
결과는 토핑이나 풀샷, 그리고 대부분 슬라이스로 귀착된다.
차라리 목표의 왼쪽을 겨냥하라.
그것은 하이핸디캐퍼들에게 그나마 용인될수 있는 실수다.
좋은 골퍼치고 의도적으로 훅볼을 치는 경우이외에 목표 오른쪽을 겨냥
하는 것을 보기 힘들다.
그들은 처음부터 목표 왼쪽을 겨냥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클럽이 안쪽에서 볼로 접근하게 되고, 플래트한 각도로
임팩트존에 이른다.
이는 곧 낮고 힘있는 드로성 구질로 연결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