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0일 정기예금 정기적금 가계우대적금 예스알뜰부금등 은행
계정 일부 수신상품 금리를 0.5%포인트 인하,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발표
했다.

반면에 6개월이상 및 1년이상 상호부금금리는 0.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따라 <>정기예금 2년이상및 3년만기(개인) 연 10.5% <>정기예금 2년
이상 3년만기(기타) 연 10.0% <>정기적금 2년이상및 3년만기 연 8.5% <>가계
우대적금 3년만기 연 11.5% <>가계우대적금 2년이상 연 10.5%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를 주는 예스알뜰부금도 <>3년만기 연 12.0% <>2년이상 연 12.0%
<>1년이상 연 11.0% <>6개월이상 연 10.5%로 0.5%포인트씩 낮아진다.

그러나 상호부금은 6개월이상이 연 8.0%에서 연 8.5%로, 1년이상이 연
8.5%에서 연 9%로 0.5%포인트씩 높아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