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RP 매각 통해 시중자금 1조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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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1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통해 시중은행 자금 1조원을
흡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RP는 23일 만기도래하는 12일짜리로 금리는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한은의 이같은 조치는 이날 교육부의 교원급여및 각종 교부금으로 7천
5백억원이 풀려 나가고 전날인 10일 재정투융자특별회계에서 4천억원이
방출돼 시중 자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단기금리가 크게 상승하는 등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은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
흡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RP는 23일 만기도래하는 12일짜리로 금리는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한은의 이같은 조치는 이날 교육부의 교원급여및 각종 교부금으로 7천
5백억원이 풀려 나가고 전날인 10일 재정투융자특별회계에서 4천억원이
방출돼 시중 자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단기금리가 크게 상승하는 등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은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