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시타전기, 세계에서 제일 얇은 CD롬 구동장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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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
마쓰시타전기는 11일 두께가 12.7mm로 세계 최박막 CD롬구동장치인
"UJDCD6710시리즈"를 오는 20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구동장치는 정보를 읽어들일 수 있는 광픽업설계를 적용, 용적률이
기존제품의 22%선에 불과하다.
또 1초에 9백킬로바이트(KB)의 정보를 읽을 수 있어 6배속 노트북PC에
내장할 수 있다.
무게는 3백10g으로 종전보다 14% 가볍다.
이 신형 CD롬구동장치의 가격은 대당 4만엔으로 월 3만대규모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
마쓰시타전기는 11일 두께가 12.7mm로 세계 최박막 CD롬구동장치인
"UJDCD6710시리즈"를 오는 20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구동장치는 정보를 읽어들일 수 있는 광픽업설계를 적용, 용적률이
기존제품의 22%선에 불과하다.
또 1초에 9백킬로바이트(KB)의 정보를 읽을 수 있어 6배속 노트북PC에
내장할 수 있다.
무게는 3백10g으로 종전보다 14% 가볍다.
이 신형 CD롬구동장치의 가격은 대당 4만엔으로 월 3만대규모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