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3일부터 일반대출과 신탁대출의 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를
17단계 4%로 확대하는 한편 각각 1%포인트인 비제조업종과 신용대출 가산
금리를 폐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일반대출시에는 연 9.0%인 우대금리에서부터 연 13%까지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탁대출금리는 연 11.0%(우대금리)에서부터 연 15%까지 적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