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29) 실수의 두 부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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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다"는 퍼팅격언을 모르는 골퍼는 없다.
흔한 말로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얘기이다.
실패한 퍼팅에도 역시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아예 처음부터 들어갈 가능성이 없었던 것과 가능성은 있었으나
들어가지 않은 것이 그것이다.
곡선라이에서 이른바 "아마추어 사이드" (홀컵 아래쪽)로 볼을 보내면,
그것은 원천적으로 홀인될 가능성이 제로이다.
이는 하이핸디캐퍼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없고
주저주저하는 골퍼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 결과라고도 할수 있다.
안들어갈지라도 "프로사이드" (홀컵 위쪽)를 향해 퍼팅하라.
그래야 가능성이라도 기대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사이드로 퍼팅하는 골퍼들은 일단 홀인을 노리기 때문에 단호하고
자신있는 스트로크를 할수 있다.
퍼팅성공의 2대요소인 스트로크와 정신력면에서 이미 앞서 있고, 길목에
홀컵이 있음으로써 결과에서도 좋을수 밖에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
흔한 말로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얘기이다.
실패한 퍼팅에도 역시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아예 처음부터 들어갈 가능성이 없었던 것과 가능성은 있었으나
들어가지 않은 것이 그것이다.
곡선라이에서 이른바 "아마추어 사이드" (홀컵 아래쪽)로 볼을 보내면,
그것은 원천적으로 홀인될 가능성이 제로이다.
이는 하이핸디캐퍼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없고
주저주저하는 골퍼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 결과라고도 할수 있다.
안들어갈지라도 "프로사이드" (홀컵 위쪽)를 향해 퍼팅하라.
그래야 가능성이라도 기대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사이드로 퍼팅하는 골퍼들은 일단 홀인을 노리기 때문에 단호하고
자신있는 스트로크를 할수 있다.
퍼팅성공의 2대요소인 스트로크와 정신력면에서 이미 앞서 있고, 길목에
홀컵이 있음으로써 결과에서도 좋을수 밖에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