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4일 정례회장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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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회장단은 오는 14일 정례회장단 회의를 열어 정부의 신대기업
정책과 신노사구상에 대한 재계 입장을 최종정리할 예정이다.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정부가 잇달아 내놓은 <>대기업그룹의 채무
보증규제<>기업공시 강화 <>소액주주 권한보호등 신대기업정책과 관련
한 재계 입장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간 채무보증을 단계적으로 전면 철폐키로
한 것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면서 반대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최종현회장을 비롯 구본무LG그룹 회장 조석래효
성그룹 회장 최원석동아그룹 회장 김각중경방회장 신명수신동방 회장 신
준호롯데그룹 부회장등 9명이 참석한다.
한편 회장단은 월례회의가 끝난후 추경석건설교통부 장관을 초청,사회
간접자본(SOC)의 민자유치 활성화문제를 협의한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
정책과 신노사구상에 대한 재계 입장을 최종정리할 예정이다.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정부가 잇달아 내놓은 <>대기업그룹의 채무
보증규제<>기업공시 강화 <>소액주주 권한보호등 신대기업정책과 관련
한 재계 입장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간 채무보증을 단계적으로 전면 철폐키로
한 것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면서 반대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최종현회장을 비롯 구본무LG그룹 회장 조석래효
성그룹 회장 최원석동아그룹 회장 김각중경방회장 신명수신동방 회장 신
준호롯데그룹 부회장등 9명이 참석한다.
한편 회장단은 월례회의가 끝난후 추경석건설교통부 장관을 초청,사회
간접자본(SOC)의 민자유치 활성화문제를 협의한다.
< 이의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