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아세아시멘트와 영우통상 2개사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아세아시멘트는 13일 동서증권을 주간사로 무보증 전환사채 50억원어치를
발행하며 전환대상 주식은 보통주,전환가는 2만9,200원이다.

보장수익률은 4%,표면이율은 1%이다.

영우통상은 오는 15일 동부증권을 주간사로 100억원어치의 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전환대상 주식은 보통주이며 전환가는 1만3,860원이다.

보장수익률과 표면이율은 각각 1%와 0%이다.

만기는 2종목 모두 오는 99년말이다.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