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3일) '만강' ; '사랑할 때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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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사극" <만강> (SBSTV 오후 9시50분) =
달서는 춘심 생각에 빠져 글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가족 몰래 집을
빠져나가 기방을 찾아간다.
명서는 그런 달서의 이중적 모습을 용납하지 못한다.
마침내 명서는 보여줄 것이 있다며 홍씨를 기방에 데려가고 달서가
기방에 있는 것을 확인한 홍씨는 충격에 기절한다.
서인갑은 사또 몰래 외출을 하다 막손에게 들키자 발설하면 수염을
뽑아놓겠다고 협박을 한다.
<>"하나뿐인 지구" (EBSTV 오후 9시25분) =
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분리수거가 정착돼 쓰레기
발생량이 30%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폐플라스틱에 속하는 폐비닐의 경우 종량제 실시 이후에도
그 발생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비닐은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재활용률도 다른 재활용품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폐비닐의 재생과정과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현장을 취재함으로써
폐비닐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1.5> (MBCTV 오후 9시50분) =
장욱은 마약 조직원을 피해 쫓기다가 혜경의 기숙사로 숨어들고
혜경은 당혹해 하면서도 정성껏 장욱을 보살펴준다.
장욱을 뒤쫓는 마약 조직원들을 따돌리기 위해 혜경은 장욱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로 가 여권 등이 든 가방을 받아와 장욱에게 전달해주고
장욱은 급히 한국으로 떠난다.
유진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애쓰지만 힘들기만하고 석현은
영어를 가르치며 여전히 한국에서 즐겁게 지낸다.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영창의 은주에 대한 사랑은 결혼의 확신을 갖게하고 민선에게 결혼이
성사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영빈은 영창에게 결혼은 감상적인 사랑으로 하는것이 아님을
충고하고 송여사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용환을 좋게 본 동만은 수련에게 사위감으로 어떤지 물어본다.
민선을 오해한 윤은 뺨을 맞고 집을 나간다.
<>"조광조" (KBS2TV 오후 9시45분) =
중종은 조광조와 더불어 대화를 나누며 임금이 나아갈 길과 백성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을 알고자 하고 조광조는 현량과를
설치하자고 한다.
독서당에는 백성들이 몰려와 잔치가 벌어지고 도성 조광조의 집에
까닭모를 화재가 일어나자 초선은 이를 의심하고 은밀히 알아본다.
중전 윤씨는 오랜 진통끝에 딸을 낳지만 사산아가 태어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
달서는 춘심 생각에 빠져 글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가족 몰래 집을
빠져나가 기방을 찾아간다.
명서는 그런 달서의 이중적 모습을 용납하지 못한다.
마침내 명서는 보여줄 것이 있다며 홍씨를 기방에 데려가고 달서가
기방에 있는 것을 확인한 홍씨는 충격에 기절한다.
서인갑은 사또 몰래 외출을 하다 막손에게 들키자 발설하면 수염을
뽑아놓겠다고 협박을 한다.
<>"하나뿐인 지구" (EBSTV 오후 9시25분) =
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분리수거가 정착돼 쓰레기
발생량이 30%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
하지만 폐플라스틱에 속하는 폐비닐의 경우 종량제 실시 이후에도
그 발생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비닐은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재활용률도 다른 재활용품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폐비닐의 재생과정과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현장을 취재함으로써
폐비닐이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1.5> (MBCTV 오후 9시50분) =
장욱은 마약 조직원을 피해 쫓기다가 혜경의 기숙사로 숨어들고
혜경은 당혹해 하면서도 정성껏 장욱을 보살펴준다.
장욱을 뒤쫓는 마약 조직원들을 따돌리기 위해 혜경은 장욱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로 가 여권 등이 든 가방을 받아와 장욱에게 전달해주고
장욱은 급히 한국으로 떠난다.
유진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애쓰지만 힘들기만하고 석현은
영어를 가르치며 여전히 한국에서 즐겁게 지낸다.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영창의 은주에 대한 사랑은 결혼의 확신을 갖게하고 민선에게 결혼이
성사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영빈은 영창에게 결혼은 감상적인 사랑으로 하는것이 아님을
충고하고 송여사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용환을 좋게 본 동만은 수련에게 사위감으로 어떤지 물어본다.
민선을 오해한 윤은 뺨을 맞고 집을 나간다.
<>"조광조" (KBS2TV 오후 9시45분) =
중종은 조광조와 더불어 대화를 나누며 임금이 나아갈 길과 백성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을 알고자 하고 조광조는 현량과를
설치하자고 한다.
독서당에는 백성들이 몰려와 잔치가 벌어지고 도성 조광조의 집에
까닭모를 화재가 일어나자 초선은 이를 의심하고 은밀히 알아본다.
중전 윤씨는 오랜 진통끝에 딸을 낳지만 사산아가 태어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