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30) 당기는 퍼팅의 치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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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한 볼이 홀컵 왼쪽으로 흐르면 그 원인을 대부분 "왼손목의 굽어짐"
에서 찾게된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더 큰 원인이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 손목 팔등이 정확히 작동했음에도,어깨가 잘못 정렬됨으로써 이런
실수가 나올수 있는 것이다.
보통의 퍼팅그립 (역오버래핑)에서 오른손은 왼손 아래에 위치하고,
왼손 등은 목표를 바라본다.
이 그립은 오른어깨를 볼에 더 가깝게 하고, 양어깨를 잇는 선이 목표
왼쪽을 가리키도록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이다.
이 자세로는 완벽한 시계추 퍼팅을 하더라도 퍼터궤도는 아웃-인이
되고 볼은 풀이 된다.
치료책은 두가지다.
첫째는 양손을 가능하면 서로 가깝게 유지시켜 어깨 열림을 막는 것이다.
왼손가락 두개 (집게.가운데)를 오른손 위에 겹치는 것도 권할만하다.
둘째는 양어깨선이 목표라인과 일치하도록 아예 처음부터 몸을
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서 어드레스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
에서 찾게된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더 큰 원인이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 손목 팔등이 정확히 작동했음에도,어깨가 잘못 정렬됨으로써 이런
실수가 나올수 있는 것이다.
보통의 퍼팅그립 (역오버래핑)에서 오른손은 왼손 아래에 위치하고,
왼손 등은 목표를 바라본다.
이 그립은 오른어깨를 볼에 더 가깝게 하고, 양어깨를 잇는 선이 목표
왼쪽을 가리키도록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이다.
이 자세로는 완벽한 시계추 퍼팅을 하더라도 퍼터궤도는 아웃-인이
되고 볼은 풀이 된다.
치료책은 두가지다.
첫째는 양손을 가능하면 서로 가깝게 유지시켜 어깨 열림을 막는 것이다.
왼손가락 두개 (집게.가운데)를 오른손 위에 겹치는 것도 권할만하다.
둘째는 양어깨선이 목표라인과 일치하도록 아예 처음부터 몸을
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서 어드레스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