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기업인, 국내기업과 협력 추진..'코리안 네트워크'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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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교포기업인들이 국내 기업 및 관련기관들이 손잡고 상호협력사업
을 추진하기 위한 "코리안 네트워크"(한민족공영권)가 오는 21일 무역센터
에서 창설대회를 갖고 출범한다.
12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회장이호선)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창설대회에는 모두 1백~1백50명의 교포무역인들이 참가, 모국
상품구매와 합작투자 기술이전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2천6백여명의 OKTA회원들이 이용할 오피스텔 건립방안과
<>세계 각지에서 한국우수상품전시회를 순회 개최하는 방안 <>회원간 정보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방안 <>인터넷 및 위성방송 활용방안 <>모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중 OKTA주관으로 합작투자 및 수출입상담회를 갖는 한편 각
기업별로 국내 업체들과 개별적인 상담도 벌일 계획이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
을 추진하기 위한 "코리안 네트워크"(한민족공영권)가 오는 21일 무역센터
에서 창설대회를 갖고 출범한다.
12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회장이호선)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창설대회에는 모두 1백~1백50명의 교포무역인들이 참가, 모국
상품구매와 합작투자 기술이전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2천6백여명의 OKTA회원들이 이용할 오피스텔 건립방안과
<>세계 각지에서 한국우수상품전시회를 순회 개최하는 방안 <>회원간 정보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방안 <>인터넷 및 위성방송 활용방안 <>모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중 OKTA주관으로 합작투자 및 수출입상담회를 갖는 한편 각
기업별로 국내 업체들과 개별적인 상담도 벌일 계획이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