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정보통신이 정보석 손창민 박중훈 김희애 전인화 김희선 등 현역
탈랜트 6명을 한꺼번에 등장시킨 디지털 휴대폰 "프리웨이"광고를
이달말부터 선보인다.

CF에 등장한 탈랜트들은 모두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이 대학
동문 연기인들이 광고에 단체 출연한 것은 93년 빙그레 95년 대우냉장고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들은 출연료 1억8천만원 전액을 모교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