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컴퓨터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퓨처키즈는 오는 7월까지 서울 목동과
대치동 및 경남 울산등에 교육센터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퓨처키즈는 미퓨처키즈의 한국본사이다

퓨처키즈는 어린이들에게 컴퓨터교육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컴퓨터교육
기관으로 세계 68개국에서 2천여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퓨처키즈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국에 교육센터를 모집, 지금의
7개센터를 올해말까지 4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한국퓨처키즈는 주부들의 컴퓨터교육을 위한 어머니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