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점선씨(50)의 개인전이 14~25일 서울 동숭동 낙산갤러리
(742-8148)에서 열린다.

맑고 깨끗한 동화적 세계의 표출로 널리 알려진 김씨의 근작전.

출품작은 새와 말 오리 코끼리 꽃등을 제재로 한 "무제" 연작 20여점.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